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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정보

새 집도 헌 집도 안전하고 깨끗하게!

경기도, 공동주택 시공부터 유지·보수까지 종합지원서비스 실시

 

경기도가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공동주택 생애주기별 맞춤형 종합지원서비스’를 올해도 계속 추진합니다. 

 

‘공동주택 생애주기별 맞춤형 종합지원서비스’는 사람의 생애를 유년기, 청년기, 노년기 등으로 구분하는 것처럼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시공·준공 ▲운영·관리 ▲유지·보수 등의 단계로 나눠 맞춤형 지원하는 경기도형 공동주택 관리정책입니다. 

 

출처 게티이미지

 

시공·준공 단계에서는 건축, 소방, 교통 등 9개 분야의 민간전문가 120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이 안전하고 튼튼한 주택건설과 하자 예방 등을 위한 시공 품질을 점검합니다. 대상은 공동주택(30세대 이상), 도시형 생활주택(50세대 이상) 등입니다.

 

운영·관리 단계에서는 법무, 회계 등 14개 분야 70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단’을 두고 관리비 사용, 공사 및 용역계약 등에서 발생하는 분쟁, 비리 등을 조사합니다. 또 공동주택 관리행정, 회계 관리 및 계약사무 등에 사전자문도 실시합니다.

 

 

마지막으로 유지·보수 단계에서는 건축시공·구조 등 9개 분야 100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이 공동주택 보수공사를 계획하거나 공사 중인 단지를 방문해 공사에 대한 자문을 실시하고, 공사내역서 등의 설계도서를 지원합니다. 더불어 ‘리모델링 자문단’을 통해 리모델링에 관한 정책, 제도개선 방안 등의 자문도 받을 수 있습니다.

 

‘공동주택 생애주기별 맞춤형 종합지원서비스’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문의하거나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경기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