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제적 진단검사에 함께 동참해주세요!
전국적으로 1천 명 대를 웃돌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세자리 수로 감소 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긴장을 늦추지 말고 보건방역에 총력을 기울여야 중요한 시점..!
경기도가 70여만 건이 넘는 코로나19 검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추가 감염 확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 도내 버스와 택시 등 운수종사자, 요양시설과 정신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소방재난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선제적 전수검사를 완료하여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고 추가 감염확산을 예방하고 있는 것이죠.
경기도 + 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 1만2,701명 중 2명
경기도는 경기도와 도 산하에 있는 공공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직속기관 1명, 공공기관 1명 등 총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운수종사자 6만6,457명 중 16명
또 도내 택시, 버스 운수종사자 6만 6,457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1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체 운수종사자 6만6,439명 중 무려 99%가 참여한 것! 운전자 특성상 다수의 이용 승객들에게 전파될 경우, 새로운 팬데믹의 시작점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선제적 전수 검수로 확산 차단에 성공한 것이죠.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8만3,593명 중 14명
또 추가로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요양병원 312곳, 정신병원 97곳, 요양시설 2,817곳, 정신요양시설 6곳, 양로시설 98곳, 장애인거주시설 313곳 등 총 3,643곳의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8만3,593명을 대상으로 11만2,122건의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수원 등 5개 시 요양시설 종사자 1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소방재난본부 1만640명 중 6명
이뿐만이 아닙니다..! 경기도 산하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0일까지 1만640명을 대상으로 선제검사를 실시하였고, 총 6명의 무증상 확진자를 발견하기도 하였습니다.
경기도는 추가확산에 영향이 큰 업종의 종사자들뿐 아니라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정보 누출과 비용 걱정 없이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 중에 있는데요.
경기도민 누구나, 익명으로, 비용걱정 없이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진행 중인 임시선별검사소 선제검사에서는 53만7,345명이 검사를 받았고, 총 1,44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결과적으로 경기도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관련 기관들에 대한 적극적인 선제적 검사로 무증상 확진자를 다수 발견했습니다.
코로나19 무증상 확진자 한 명이 집단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경기도의 이러한 조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사실!
경기도 방역의 주체는 도민 여러분입니다.
더 이상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하루빨리 도민의 일상을 되찾기 위해 움직이는 경기도의 선제적 방역에 발맞춰 도민 여러분도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임시선별검사소 설치현황은 아래 버튼을 꾹~ 눌러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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