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방역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전환된 가운데,
신규확진 및 중증환자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 샷)의 간격이 단축됩니다.
추가접종은 백신을 권고 횟수만큼 맞은 뒤 예방효과를 보강하기 위해
일정 시점 후에 다시 백신을 접종하는 것으로,
이번 조정으로 60세 이상 고령층 및 의료기관 종사자 등은 기존 6개월에서 4개월 이후로,
50대 연령층과 우선접종 직업군(군인, 경찰, 소방 등) 등은 5개월 이후 추가접종이 가능합니다.
대상자별 추가접종 접종간격(조정 후)
60세 이상 고령층 / 감염취약시설 입소·종사자 / 기저질환자(18-59세)
/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 / 의료기관 종사자(의원 등) → 기본접종 완료 4개월(120일) 이후
50대 연령층 / 우선 접종 직업군(경찰, 군인, 항공승무원 등)
→ 기본접종 완료 5개월(150일) 이후
얀센백신 접종자 / 면역저하자 → 기본접종 완료 2개월 이후(현행 유지)
추가접종 사전예약은 온라인(https://ncvr.kdca.go.kr)을 통해 가능합니다.
또 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활용해 잔여백신으로도 추가 접종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세요!
경기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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