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는 올해부터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 첫발 예비노동자 산업안전교육’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사회 첫발 예비노동자 산업안전교육’은 산업안전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사회초년생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노동안전망’을 강화하고자
민선 8기 경기도가 경기도교육청과 협업해 올해 새롭게 도입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경기도내 총 13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93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이번 시범사업 추진 후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보완해 내년부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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