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경기도가 여성청소년들의 생리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누구나 걱정 없이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안산, 군포, 광주, 김포, 이천, 안성, 하남, 여주, 양평, 구리,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14개 시·군에 거주하는 만 11~18세(2003년 1월 1일~2010년 12월 31일 출생) 여성청소년입니다. 단, 현재 여성가족부의 생리용품 바우처 선별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사회보장기본법상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월 1만1,5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6개월 간(총 6만9,000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구입비는 카드나 모바일 형태의 경기지역화폐로 지급되며, 편의점 3곳(CU, GS25, 세븐일레븐)에서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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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최근 수도권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오는 7월 25일까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됩니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무엇이 달라지나요? 4단계(대유행/외출금지)는 가장 강력한 단계로, 외출 및 모임을 자제하는 등 사회적 접촉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사적모임은 18시 이전 4인, 18시 이후 2인까지만 허용되며 예방접종자 인원 제한 인센티브 적용도 중단됩니다. 식당, 카페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은 22시 운영제한이 적용되며, 유흥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무도장, 헌팅포차, 홀덤펍 등 유흥시설은 집합이 금지됩니다. 더불어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만 가능합니다. 기타 자세한 시설별 방역수칙은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경기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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