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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정보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확진으로 인정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만 명을 넘어서면서 코로나19 진단·체계를 새롭게 개선하여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동네 병‧의원 등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추가로 받지 않아도 코로나19 확진자로 인정됩니다.

 

이는 특히 최근 코로나19 유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예측도가 크게 상승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양성이 확인된 경우, 보건소 등을 방문하여 추가 PCR 검사를 시행하지 않아도 바로 진료·상담·처방을 하게 됩니다. 양성자는 검사한 병‧의원에서 주의 사항과 격리 의무 발생 사실 등을 바로 안내받고 즉시 격리와 재택 치료를 개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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